영업 잘하는 방법 글을 쓰다. 요즘 신입들의 공통된 모습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글로 옮겨 본다. 읽기 전에 당신이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수직적으로나 수평적으로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객관적으로 느끼고 있다면 읽지 말고 나가면 된다.
이것만 생각해도 실행하면 상위 1%다.
간단하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좋아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직장 생활을 한다면 매우 잘할 수 있다. 그런데 꼭 그래야 하나요?라고 생각 된다면 읽지 말고 나가라. 이미 예전과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에 부하 직원들에게 이야기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이긴 하지만 무례한 상사는 내가 볼 때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본다.(완전한 절대 강자가 아닌 이상) 암튼 어떤 일을 하던지 이렇게 하면 좀 더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작은 생각이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생각과 시선이 달라진다.
간단한 예가 있다. 업무 지시를 하면 답변을 메일로만 보내는 사람이 있다. 근데 다른이는 메일을 보내고 보고 받는 이에게 구두보고를 하거나 추가 메신저를 보내 상대방이 즉각적으로 인지가 가능하게 하는 센스를 보인다. 별거 아니다. 하지만 이런 거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어떤 이는 첨부 파일만 보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파일 내용을 요약하거나 심지어는 요약본을 출력하여 들고 오는 이도 있다. 이런 친구에게는 하나라도 더 가르쳐 준다. 왜냐면 뭔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직속상관만 상관이 아니다. 주변 관리자들도 당신을 평가하고 있다.
본인이 실력만 좋다고 안심하기 이르다. 세상에는 실력은 물론 눈치도 앞서는 이가 있다. 만약 동시 두 사람이 인사평가를 받는 다면 누가 좋은 평가를 받을까? 아부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만약 이런 글을 아부하라고 해석하는 머리에 똥만 든 놈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지 마라 읽을 수록 이해 할 수 없을 테니까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다른 팀, 다른 부서의 모든 관리자들이 당신들의 행동을 주목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당신의 직속 상관에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항상 품행이 단정한 것이 좋을 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그냥 이 회사가 내꺼다라고 생각해라.
주인 의식을 가지고 모든 것에 접근한다면 그 관점이 오너의 입장이 된다. 그럼 어떤 일도 어떤 상황도 대충 할 수 없을 것이다. 근데 그것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된다고 했다. 이 마음으로 10년만 일한다면 어디에서나 1 티어가 될 거라 확신한다.
초년 생일 때는 정말 이해할 수 없었던 동기가 어느날 나보다 먼저 진급하고 임원이 되는 것을 보면 그 친구의 노하우는 분명 진리다. 성공의 기준이 모두들 다르기에 이것이 성공이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월급쟁이가 임원이 되는 것은 그 분야에서 성공한 것이 아닐까? 남들보다 모든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이유는 내 것이라는 오너 마인드였다고 하니 생각해 보면 그것 말고는 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지속적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내 것이라는 마인드 컨트롤 말고 어떤 것이 있겠는가. 그 믿음이 남들보다 좀 더 나은 모습을 평생 유지하게 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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