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38 영업사원 필독서 30선 업데이트 | 2026 신간 추천 - 거인의 노트 31. 2026년, 다시 리스트를 점검하며 — 새로 추가하는 한 권30권을 처음 고른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사이 이 블로그에서 다룬 시리즈들을 다시 훑어보다가, 2번 로버트 치알디니의 과 짝을 이루는 후속작이 정작 리스트에 없다는 걸 발견해 이번 업데이트에서 채워 넣습니다.31.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2 —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설득 프레임》(원제 Pre-Suasion) — 설득의 심리학 1편이 "무엇을 말할 것인가"의 6원칙을 다뤘다면, 이 책은 "말을 꺼내기 직전, 상대의 마음을 미리 열어두는 법"을 다룹니다. 미팅 시작 전 분위기 하나로 클로징 확률이 달라진다는 걸 경험해본 영업사원이라면 왜 이 책이 짝으로 필요한지 바로 공감할 것입니다. (국내에는 처음 《초전 설득》이라는 .. 2026. 9. 13. 세일즈 파이프라인 뜻 | 영업 용어 한 줄 정리 세일즈 파이프라인(Sales Pipeline)이란? — 매출 관리는 여기서 시작된다지난 실무시스템 7편에서 "매출 관리와 목표 추적"을 다뤘다. 그 글에서 반복해서 나온 개념이 하나 있다 — 세일즈 파이프라인(Sales Pipeline). 오늘은 이 용어를 한 줄로 정리한다.파이프라인은 말 그대로 "관"이다. 한쪽 끝(첫 접촉)으로 고객이 들어와서, 다른 쪽 끝(계약 완료)으로 나가기까지 거치는 모든 단계를 하나로 이어놓은 것이다. 리드 발굴 → 니즈 파악 → 제안 → 협상 → 클로징, 이 흐름 전체가 파이프라인이다.여기서 초보가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파이프라인은 "고객 목록"이 아니라 "고객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도라는 점이다. 단순히 몇 명과 연락하고 있는지 세는 게 아니라.. 2026. 9. 13. 슬로우모닝이란 | 완벽한 아침 루틴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 "새벽 5시 기상, 운동, 독서, 다이어리 — 1년 전과 똑같다." 요즘 SNS에서 갓생 강박에 지친 2030의 자기고백이 유독 많이 공감을 얻고 있다. 매일 완벽하게 채운 다이어리와 인증샷에도 불구하고 정작 삶은 달라진 게 없다는 허탈함이다. 마침 신간 『해빗』(웬디 우드)이 "인간 행동의 43%는 무의식적 습관"이라고 못 박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설계가 없었다는 것이다. 지난 심리시리즈 1호에서 "꾸준함은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설계의 문제"라고 다뤘는데, 이번 편은 그 원리를 아침 루틴에 그대로 적용해본다.오늘의 심리 용어 해설 — "코르티솔(Cortisol) 반응"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린다. 완벽하게 세운 루틴을.. 2026. 9. 13. 영업 실무 시스템 7편 — 매출 관리와 목표 추적 Salesforce의 2026 State of Sales 리포트를 보면 재미있는 통계가 하나 나온다. 신입 영업사원의 72%가 직무에 필요한 기술 가짓수에 압도당하고, 평균 8개나 되는 툴을 넘나들며 42%가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한다는 것이다. 업무 시간의 60%가 정작 비영업 업무에 새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같은 리포트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팀은 목표 달성 확률이 3.7배 높았다. 툴이 많아서 문제가 아니라, 그 많은 정보를 "지금 내가 목표 대비 어디쯤 와 있는가"라는 숫자 하나로 정리하지 못해서 문제라는 뜻이다. 지난 5편에서 약속을 설계하고 타임블로킹으로 하루를 지키는 법을 다뤘다. 그런데 하루하루를 아무리 알차게 채워도, 이번 분기 목표까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모르면 그 .. 2026. 9. 8. '그릿' 책 요약 | 영업 슬럼프를 버티는 힘, 재능보다 끈기다 오늘도 열심히 콜드콜을 돌았는데 거절만 열 통 받았다면, 마음속에서 이런 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 "나는 이 일에 재능이 없나봐." 앤절라 더크워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한 책이다. TED 강연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이 책의 결론은 명확하다 — 성취를 가르는 건 재능이 아니라 "열정적 끈기(Grit)"라는 것이다.오늘의 영업 용어 해설 — 그릿(Grit)장기 목표를 향한 열정(Passion)과 그것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인내(Perseverance)를 합친 심리학 개념입니다. 단순한 "근성"과 다른 점은, 그릿은 방향이 분명한 끈기라는 것입니다. 완전정복 1편 "영업의 기본기 — 마인드셋과 태도"의 심리학적 근거가 바로 이 개념입니다.① 그릿, 무엇을 다루는 책인가더크.. 2026. 9. 4. 오브젝션 핸들링 뜻 | 영업 용어 한 줄 정리 오브젝션 핸들링(Objection Handling)이란? — 거절은 대화의 끝이 아니다지난 완전정복 4편에서 "거절 처리 스크립트"를 다뤘다. 이 개념을 영어로는 **오브젝션 핸들링(Objection Handling)**이라 부른다. 오늘은 이 용어를 한 줄로 정리한다.**오브젝션(Objection)**은 고객이 거는 제동이다. "가격이 부담돼요", "지금은 필요 없어요", "다른 데도 알아볼게요" — 이런 말들이 전부 오브젝션이다. 처음 듣는 사람에겐 대화가 끝났다는 신호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아직 확신이 안 섰다"는 뜻에 더 가깝다.**핸들링(Handling)**은 그 제동을 없애는 게 아니라 다루는 것이다. 반박하거나 설득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는 진짜 걱정이 뭔지 먼.. 2026. 9. 4. 꾸준함 유지하는 법 | 의지력 아닌 환경설계로 습관 만들기 새해 계획도, 다이어트도, 운동 계획도 딱 사흘을 못 넘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나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는 결론으로 도망친다.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는 답은 조금 다르다 — 문제는 의지력이 아니라, 의지력에만 기대게 만드는 환경이다. 오늘은 이 "환경설계"라는 개념을 통해, 작심삼일이 반복되는 진짜 이유와 오늘부터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한다.오늘의 심리 용어 해설 — "자기통제 자원(Ego Depletion)"심리학에서는 자기통제력을 하루 동안 조금씩 소모되는 배터리에 비유한다. 아침의 크고 작은 결정들(출근 준비, 회의, 메일 답장)을 처리하는 동안 이 배터리는 계속 닳고, 저녁의 "운동하러 가야지" 다짐이 유독 힘없이 무너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루 종일 다른 곳에.. 2026. 9. 3. 영업초보 완전정복 4편 — 거절 처리 스크립트 거절을 한 번 당하면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든다 — "이 고객은 아닌가보다." 그런데 최근 조사(Career Trainer 2026, ZoomInfo 2026)를 보면 이 판단이 얼마나 성급한지 알 수 있다. 전체 거래의 80%는 최소 5번 이상의 접촉을 거친 뒤에야 성사되고, 첫 접촉에서 바로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전체의 2%뿐이다. 더 놀라운 건 고객 쪽 통계다 — 고객의 60%는 "아니오"를 네 번 말한 뒤에야 "예"라고 답한다. 문제는 영업사원 쪽이다. 44%가 단 한 번의 거절 시도 후 포기하고, 네 번째 통화 시점에는 92%가 완전히 이탈한다. 즉 거절은 "이 고객은 틀렸다"는 신호가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아직 팔로업이 부족하다"는 신호에 가깝다. 오늘은 콜드콜·미팅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 2026. 9. 1. 리드 뜻 프로스펙트 차이 | 영업 용어 한 줄 정리 리드(Lead) vs 프로스펙트(Prospect) — 헷갈리는 영업 용어 한 줄 정리지난 완전정복 3편에서 "리드 발굴"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런데 리드와 프로스펙트, 둘 다 "잠재 고객"처럼 들려서 처음엔 구분이 잘 안 간다. 오늘은 이 둘을 한 줄로 정리한다.**리드(Lead)**는 아직 관계가 시작되지 않은, 접점만 있는 대상이다. 웹사이트에서 이메일을 남겼거나, 명함을 주고받았거나, 광고를 보고 문의만 한 정도 — 아직 "이 사람이 진짜 살 사람인지"는 모른다.**프로스펙트(Prospect)**는 리드 중에서 실제 구매 가능성이 확인된 대상이다. 예산이 있는지, 결정권이 있는지, 지금 필요를 느끼고 있는지를 한 번이라도 확인한 순간, 리드는 프로스펙트로 승격된다.한 줄로 외우면 이렇다 — "리드는.. 2026. 9. 1. 이전 1 2 3 4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