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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책 요약 | 영업 슬럼프를 버티는 힘, 재능보다 끈기다 오늘도 열심히 콜드콜을 돌았는데 거절만 열 통 받았다면, 마음속에서 이런 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 "나는 이 일에 재능이 없나봐." 앤절라 더크워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한 책이다. TED 강연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이 책의 결론은 명확하다 — 성취를 가르는 건 재능이 아니라 "열정적 끈기(Grit)"라는 것이다.오늘의 영업 용어 해설 — 그릿(Grit)장기 목표를 향한 열정(Passion)과 그것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인내(Perseverance)를 합친 심리학 개념입니다. 단순한 "근성"과 다른 점은, 그릿은 방향이 분명한 끈기라는 것입니다. 완전정복 1편 "영업의 기본기 — 마인드셋과 태도"의 심리학적 근거가 바로 이 개념입니다.① 그릿, 무엇을 다루는 책인가더크.. 2026. 9. 4.
오브젝션 핸들링 뜻 | 영업 용어 한 줄 정리 오브젝션 핸들링(Objection Handling)이란? — 거절은 대화의 끝이 아니다지난 완전정복 4편에서 "거절 처리 스크립트"를 다뤘다. 이 개념을 영어로는 **오브젝션 핸들링(Objection Handling)**이라 부른다. 오늘은 이 용어를 한 줄로 정리한다.**오브젝션(Objection)**은 고객이 거는 제동이다. "가격이 부담돼요", "지금은 필요 없어요", "다른 데도 알아볼게요" — 이런 말들이 전부 오브젝션이다. 처음 듣는 사람에겐 대화가 끝났다는 신호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아직 확신이 안 섰다"는 뜻에 더 가깝다.**핸들링(Handling)**은 그 제동을 없애는 게 아니라 다루는 것이다. 반박하거나 설득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는 진짜 걱정이 뭔지 먼.. 2026. 9. 4.
꾸준함 유지하는 법 | 의지력 아닌 환경설계로 습관 만들기 새해 계획도, 다이어트도, 운동 계획도 딱 사흘을 못 넘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나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는 결론으로 도망친다.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는 답은 조금 다르다 — 문제는 의지력이 아니라, 의지력에만 기대게 만드는 환경이다. 오늘은 이 "환경설계"라는 개념을 통해, 작심삼일이 반복되는 진짜 이유와 오늘부터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한다.오늘의 심리 용어 해설 — "자기통제 자원(Ego Depletion)"심리학에서는 자기통제력을 하루 동안 조금씩 소모되는 배터리에 비유한다. 아침의 크고 작은 결정들(출근 준비, 회의, 메일 답장)을 처리하는 동안 이 배터리는 계속 닳고, 저녁의 "운동하러 가야지" 다짐이 유독 힘없이 무너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루 종일 다른 곳에.. 2026. 9. 3.
영업초보 완전정복 4편 — 거절 처리 스크립트 거절을 한 번 당하면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든다 — "이 고객은 아닌가보다." 그런데 최근 조사(Career Trainer 2026, ZoomInfo 2026)를 보면 이 판단이 얼마나 성급한지 알 수 있다. 전체 거래의 80%는 최소 5번 이상의 접촉을 거친 뒤에야 성사되고, 첫 접촉에서 바로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전체의 2%뿐이다. 더 놀라운 건 고객 쪽 통계다 — 고객의 60%는 "아니오"를 네 번 말한 뒤에야 "예"라고 답한다. 문제는 영업사원 쪽이다. 44%가 단 한 번의 거절 시도 후 포기하고, 네 번째 통화 시점에는 92%가 완전히 이탈한다. 즉 거절은 "이 고객은 틀렸다"는 신호가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아직 팔로업이 부족하다"는 신호에 가깝다. 오늘은 콜드콜·미팅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 2026. 9. 1.
리드 뜻 프로스펙트 차이 | 영업 용어 한 줄 정리 리드(Lead) vs 프로스펙트(Prospect) — 헷갈리는 영업 용어 한 줄 정리지난 완전정복 3편에서 "리드 발굴"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런데 리드와 프로스펙트, 둘 다 "잠재 고객"처럼 들려서 처음엔 구분이 잘 안 간다. 오늘은 이 둘을 한 줄로 정리한다.**리드(Lead)**는 아직 관계가 시작되지 않은, 접점만 있는 대상이다. 웹사이트에서 이메일을 남겼거나, 명함을 주고받았거나, 광고를 보고 문의만 한 정도 — 아직 "이 사람이 진짜 살 사람인지"는 모른다.**프로스펙트(Prospect)**는 리드 중에서 실제 구매 가능성이 확인된 대상이다. 예산이 있는지, 결정권이 있는지, 지금 필요를 느끼고 있는지를 한 번이라도 확인한 순간, 리드는 프로스펙트로 승격된다.한 줄로 외우면 이렇다 — "리드는.. 2026. 9. 1.
브라이언 트레이시 세일즈 심리학 서평 | 목표설정부터 클로징까지, 세일즈 심리 5단계 공식 오늘도 열심히 상품을 설명했는데 고객이 "생각해볼게요"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면 — 문제는 화법이 아니라 심리일 수 있습니다. 지난 도서리뷰 1호 이 "왜 사람은 설득당하는가"를 다뤘다면, 이번에 소개할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신간 (비전코리아, 2026년 4월 출간)은 그 원리를 영업이라는 실전 무대에 그대로 옮겨놓은 책입니다. 예스24 펀딩 예약판매로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책의 세일즈 심리학 책 추천 포인트를 오늘 정리해봤습니다.오늘의 영업 용어 해설 — 프로스펙팅(Prospecting)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접촉하는 초기 단계를 뜻합니다. 완전정복 3편에서 "리드 발굴"이라는 표현으로 이미 설명한 개념과 사실상 같은 뜻이며, 이 책에서는 여기에 심리적 접근법을 더해 "고객이 경계를 풀게 만드는 첫.. 2026. 9. 1.
무료 CRM 추천 TOP 5 | 1인 영업 · 소규모 영업팀을 위한 저가 CRM 비교 (2026) 지난 실무시스템 3편에서 "CRM은 비싼 도구가 아니라 습관"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엑셀 한 장을 넘어서고 싶은 순간이 온다 — 고객이 30명을 넘고, 어제 뭐라고 메모했는지 스크롤이 길어지기 시작할 때다. 문제는 시중 CRM 대부분이 "팀 단위" 가격표를 붙여놓고 있다는 것 — 1인 영업사원이나 3~5명짜리 소규모 팀에게는 배보다 배꼽이 크다. 오늘은 카드 등록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무료 플랜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부담 없는 저가 플랜을 기준으로 5개 툴을 추려봤다.오늘의 영업 용어 해설 — "프리미엄(Freemium)"기본 기능은 무료로 열어두고, 사용자 수·저장 용량·자동화 기능처럼 특정 조건을 넘어서면 유료로 전환하는 과금 모델. 오늘 소개하는 CRM 대부분이 이 방식이라.. 2026. 8. 30.
약속잡기와 일정정리 노하우 — 미팅은 잡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지난 3편에서 CRM으로 고객을 기록하는 법을 다뤘다. 그런데 아무리 기록을 잘해도, 그 다음 약속을 못 잡으면 소용이 없다. "다음 주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메모는 해놨는데, 막상 전화를 걸면 상대는 시간이 없다고 하고, 어렵게 잡은 미팅은 다른 일정과 겹쳐 취소되고 — 이런 일이 반복되면 파이프라인은 서류상으로만 굴러간다. 이번 편에서는 거절당하지 않는 미팅 요청 화법과, 잡은 약속을 실제로 지키게 만드는 일정 관리법을 함께 다룬다.오늘의 영업 용어 해설 — "타임블로킹(Time Blocking)"하루 일정을 '할 일 목록'이 아니라 캘린더의 시간 덩어리(블록)로 미리 나눠 배정하는 일정 관리 기법. "오늘 안에 통화 5건 하기"가 아니라 "10시~11시는 콜 타임"으로 캘린더에 못 박아두는 .. 2026. 8. 26.
영업목표 설정과 자기계발 습관 | 작심삼일 없이 실천하는 SMART 목표 설정법 연초에 세운 영업목표, 지금도 기억하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영업사원은 1월 첫 주엔 다이어리에 목표를 빼곡히 적지만, 3월이 되면 그 페이지를 다시 펼쳐보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의지력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는 방식 자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는 영업목표 설정법과, 자기계발이 억지로 하는 숙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① 영업목표, 왜 매번 작심삼일로 끝날까"올해는 실적 20% 올리기", "이번 분기엔 신규 고객 10곳 확보" — 많은 영업사원들이 이런 식으로 목표를 세웁니다. 언뜻 구체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목표들엔 오늘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빠져 있습니다. "20% 올리기"는 결과일 뿐, 그 결과에 닿기 위해 이번 주에 몇 통의.. 202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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