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만들기
1. 가야 하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영업사원들이 많다.
항상 새로운 곳을 찾는 것은 에너지 소모는 물론 멘털 관리에도 마이너스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꼭 기존 거래처 방문 시간을 넣어야 한다. 그렇게 약속을 만들어 방문을 해보면 의외의 발주나 문의를 받는 경우가 있다. 방문하지 않으면 이런 기회가 오지 않는다.
2. 연말 관공서와 기존 거래처 중 대기업을 일정에 등록하라.
특히 11월 ~ 12월에는 관공서, 대기업 등에 꼭 방문해야 한다. 올해 받은 예산을 소진하거나
내년도 예산을 선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추가 발주 또는 예정 발주 등의 기회가 오는 시기 따라서 이런 경우 준비된 자재만 있더라도 그냥 팔 수 있는 기회이나 이러한 정보를 받기 위해서라도 기존 고객과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관계 형성과 정보 획득은 대단히 중요하다.
3. 정말 할 것이 없는지, 아니면 나의 마음 상태의 문제인지 돌아보라.
영업은 대단한 의사소통을 요하기 보다는 확률의 문제이고 자신의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의 결과물이다. 연말이 되어갈수록 평상시 본인이 꾸준히 활동하지 못할수록 더 힘들어진다. 내년도 사업계획을 위해 이것저것 달라는 정보며 예상 매출이며 물어오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꾸준히 자신의 지역에서 거래처를 열심히 방문하고 매출이 나오든 말든 흔들리지 않고 고객을 늘려가는 활동을 지속한 영업 사원의 경우 이런 시기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 더욱 긍정적인 수치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럼 지금 무얼 해야 하는가? 기존고객 리스트부터 다시 들여다 보라 그리고 견적 제출한 곳이 있는지, 신규 거래처는 없는지 즉 매일 해야 하는 그것을 하면 된다. 그럼 다시 본인이 회복됨을 본인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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