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고 현재도 현직 영업 사원들 중에서 꼭 자신의 몸 값을 올리는 인재들의 공통점 중에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고자 한다.
당신이 영업 사원으로서 '이것'만 있다면 반드시 고액 연봉을 받게 된다.
제목에 나온 것 처럼 이것은 사실 어떤 분야에서나 성공할 수 있는 기본기이지만 영업만큼 반드시 필요하고 가지고 있다면 가장 큰 무기인 부분이다.
영업의 현장은 다양한 변수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오는 곳이며 특히나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부분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궁극적인 회사의 이익과 고객의 이익 사이에서 회사가 정해 놓은 기준안에서 최대한 절충안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업무적 피로도가 높은 환경이다.
그리고 늘 있는 매출의 스트레스와 신규고개을 발굴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물론 요즘은 마케팅의 다양한 수준이 높아져 잠재고객들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입이 되고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B2B와 B2C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발굴된 잠재고객들의 적중율은 상당한 온도 차이가 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영업사원은 자신의 지속적인 매출 발생을 위한 노력을 잠재고객 발굴에서부터 매출 가능성을 높여가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세일즈 파이프를 거친 뒤 최종 계약 완료와 대금 회수까지 그리고 추가적인 확장을 통한 새로운 고객 소개 (발굴)에 완성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고객 데이터, 영업 활동 데이터 등의 개인적인 업무 관리 능력이 어떠한 상태에서도 지속되어야 하기에 이것이 필요하다.
그럼 이것이 무엇인지 유추가 되는가?
이것은 바로 성실함이다.
너무나 단백하고 모범적인 답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성공한 영업사원은 이것을 꼭 지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마음 상태가 천국가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사실임에도 다음 미팅을 위해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보고서와 기록을 입력해야 하고 그리고 다시 내일의 일정과 자료를 정리해야 하는 지속적인 반복 속에서 이것을 매일매일매일 한다는 것
언제 자신이 바라는 성공이 손에 잡힐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그 루틴을 지켜간다는 것 그 불확신 속에서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주어진 업무를 마무리 하는 그 성실함이 쌓여 결과가 나올 때
그 성취감을 오늘 이글을 읽고 있는 초보 영업 사원들이 반드시 경험하길 기도한다.
나 역시 의심속에서 불평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것이 정답인가 이거 말고 다른 것이 있지 않은가라고 의심도 많이 했지만 결국은 그 꾸준한 노력의 충족 속에서 그것이 답이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다.
테크닉은 이것이 자신의 호흡처럼 완벽하게 하나가 된 뒤에 보이기 시작하다.
테크닉을 익히는 것은 완벽한 호흡이 몸에 익은 뒤이다.
2024.02.01 - [Sales] - 초보 영업 사원 연봉 올리기 4. (영업하기 싫은 날)
초보 영업 사원 연봉 올리기 4. (영업하기 싫은 날)
영업하기 싫은 날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겪는 일이긴 하다. 하기가 싫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그런 날이다. 하기가 싫은 것인지 안 되는 것인지에 따라 하는 방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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