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영업 사원들이 잠재고객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업을 시작하는 초짜들은 이게 무슨 소린가 할 텐데 보통은 이렇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아직 구매 의사는 없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고객 또는 고객 집단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잠재고객 리스트를 전화번호부(요즘 사람들이 알까?)로 전화를 걸거나 졸업앨범, 기타 협회 연락처(이건 업종에 따라 지금도 사용)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직접적인 접촉을 시도하기보다는 블로그, 유튜브, SNS 등과 같이 기호에 맞는 정보 공유를 통해 잠재고객들이 유입될 수 있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
사실 그런 이유로 블로그나 유튜브 활동을 하는 영업인들도 많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이런 활동은 세일즈맨들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게 하고 현대의 불편한 만남?을 줄이고 또한 충성고객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 세일즈맨들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방식은의 단점
1. 고객을 정확하게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연락을 취해 적중률이 매우 낮음.
2. 잡상인 취급 받기 딱 좋으며 이로 인해 멘털 털림 (영업하기 싫다는 말이 절로 나옴).
현재의 방식의 장점
1. 지속적인 교류가 발생될 수 있어 질문의 유입이 실제 영업활동이라 할 수 있음
2. 잠재고객이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진전될 확률이 높음
3. 이미 문의가 들어온다면 판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임.
따라서 이런 활동은 현대의 영업사원에게는 자신을 알리며 고객을 유치 또는 유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고객을 모으기 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고객의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콘텐츠화 노력과 본인 스스로도 학습을 많이 해야 하고 어느 정도 잠재고객이 모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이를 지속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습관화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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