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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CRM에서 일정 작성의 의미

by 노라죠 세일즈맨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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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을 선택함에 있어 영업사원을 기준으로 평가할 때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일정은 매일 작성하고 매일 확인하는 것이며 이 데이터를 통해서 영업사원은 자신들의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효과적인 매출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관련 내용은 sales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할 예정임.) 

그런데 CRM 선택 시에 일정만을 본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1. 작성의 편리성 

   - 이미 사진을 보면 알겠고 똘똘한 영업사원으로 자신의 스케줄을 웹을 통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느꼈을 것이다. 구글 달력이나 다른 캘린더 스케줄 표와 비슷하다는 겁니다. 

   - 그리고 변경된 스케줄은 화면에 표시된 칸을 드레그& 드롭 만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내가 사용해 본 다른 CRM은 일일이 다시 들어가 시간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한 영업맨에게는 이만큼 짜증 나는 것이 없다. 

2. 알림 기능 

  - 세일즈포스닷컴은 다양한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서 관련 알림을 지정된 시간에 전달해 준다. 

  - 특히 해야 할 일 중 고객과 통화해야 할 시간 또는 견적을 보내야 할 시간 등을 알려주고 중요한 미팅의 경우 사전에 알람이 되도록 세팅이 가능하다. 

  - 성공적인 세일즈는 중요한 활동 (이 활동은 모든 영업건에 대해서 똑같이 발생됨)을 예정된 시간에 진행할 수 있게 해 주므로 고객으로 하여금 신뢰를 얻을 수 있게 한다. 

3. 모든 것은 데이터화 

- 모든 일정은 관련 항목에 연결되어 관리된다. 

 - 예를 들어 A 거래처 미팅을 잡아 B를 만나다고 한다면 일정 난에서 해당 거래처 이름을 조회하여 찾아 일정을 남기면 해당 A거래처 화면에서 기존에 관련된 일정은 물론 최근 일정까지 함께 볼 수 있다. (거래처 방문 분석 가능) 

 - 또한 월간 방문 일정을 지역별, 거래처별, 리드별, 주요 활동별 분석할 수 있다. (본인들 관리에도 매우 유용)

요약 

 - 일정은 사용자 편의 위주와 알림을 통한 비서의 역할이 가능하며 데이터화 가능하여 분석을 통한 증진 계획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것이 어려운 CRM이면 비싼 돈 주고 사지 마세요.  

예고 

다음은 일정메뉴를 영업 매니저로서 사용하기에 유용한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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