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잘 되지 않을 때 -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그런 날이 있다. 다른 날보다 나 자신이 기특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날인데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하는 날이 있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그런 날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된다면 그건 꿈꾸고 있는 것이니 깨어나라.

 영업을 얼마나 했나? 물론 첫해에 터지는 영업사원들도 있다. 부러운가? 부러워하지 말라. 영업은 한달, 두 달, 한해, 두해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본인에게 사이클도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고 안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정말 시간낭비이다. 

결과를 지금 볼 것이 아니라 충실히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단지 결과로 자신의 성장을 점치지 말라 영업은 정말 마지막까지 남은자들이 다 가져가는 게임이다. 어떤 영업분야에 있건 이것은 진리다. 하루하루 꾸준히 자신이 계획한 것을 채우고 지켜나가는 순간 그것이 성장이다. 그 지속을 어떤 순간에도 놓지 않는 끈기야 말로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열매가 되기 까지는 절대적인 시간, 경험치를 채워야 한다. 

신뢰받을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된다는 것은 수많은 경험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거래처 캐릭터에서 나오는 케이스에 까지 자신의 경험을 녹여 발주를 받아 올 수 있는 경지를 이야기한다. 

자 그렇다면 경험 없는 사람이 과연 그것을 할 수 있을까? 물론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이 과연 자신의 온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온전한 경험을 통한 단계적인 성장 물론 수많은 케이스들이 난이도와 구분 없이 당신에게 쏟아지겠지만 재미있는 것은 자신의 성장치만큼 내가 해결하며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해결하지 못한 것은 다시 안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기회로 다시 당신에게 돌아온다. 넘고 넘고 해결하고 해결하다 보면 당신은 영업사원들에게 질문을 받는 경지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자만하지 말라 아직도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시장과 구매 케릭터들이 다양한 니즈와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을 들고 있으니 그러니 항상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유연하게 받아 드릴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내 마음 대로 대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내 부모도 내 형제도 해달라고 하면 비교하고 따진다. 반대로 내 부모이고 형제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더 많은 혜택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한 명의 고객 또는 고객사는 각기 똑같은 궁금증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똑같은 의사결정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와 니즈를 해결하고 있으면서도 내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판매해야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한번에 해결되어 지진 않겠지만 두려워하고 근심할 필요가 없다. 당신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거듭 강조하지만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말 가르쳐준 것들 해오라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충실히 하여 영업의 진행 단계의 과정을 제대로 소화하며 몸으로 체득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있는지다. 이 과정을 성실히 하는 이는 정말 롱런을 한다. 믿고 도전해 보라. 실천해 보라. 

문제에 대해서 걱정으로 일관하지 말고 답을 찾아라 각 부서를 뛰어다니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안된다고 못한다고 하지말고 사정하고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찾아내어 적용한다는 것은 그 고객을 위한 당신만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한 즐거움을 정말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 

 당연한 실패를 받아드리려라 그리고 다시 시작해라 그래야 당신 꿈꾸는 바를 현실로 영접하는 날이 더 일찍 다가올 것이다. 

2025.04.25 - [분류 전체보기] - 단계별 영업활동(파이프라인) 검증하는 방법

단계별 영업활동(파이프라인) 검증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