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 ‘합성 능욕’ 당한 초등교사..되레 ‘아동학대’로 신고 관련 뉴스에 대한 생각
어제자 뉴스에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도가 이미 넘친 것을 다시 한번 더 느꼈으며 요즘 젊은 학부모들의 과잉보호 및 자녀들의 윤리교육의 무관심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스 요약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얼굴을 다른 여성의 노출사진에 합성하여 학생 간 SNS를 통해 공유한 것을 확인 해당 학생들을 교육보호위원회를 신청 후 아이들의 사과에 용서하였으나 얼마뒤 학생뒤를 수업 중 자신의 뒤에서 손가락 욕을 한다는 것을 알고 다시 교육보호위원회를 신청 이에 해당 학부모는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사례
아이들에 대한 과잉 보호의 결과
아이들을 과잉 보호 한다는 명목아래 제대로 된 훈육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이것은 아이들의 완성되지 않은 자율성에 모든 것을 판단하게 만들었으며 자신들의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착하고 선하다는 환상에 빠진 인격 수양이 덜 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한 어떠한 거리낌 없는) 부모들의 그릇된 생각의 결과 본다.
어릴 때부터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남에게 불편을 주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어른들이 공통적으로 주의를 주어 잘 못된 것에 대한 동일한 기준으로 훈육을 하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훈육하면 왜 아이들 기를 죽이냐며 화를 내는 연놈들을 한 두 번 본 것이 아니다. 그런 시간이 지나간 뒤 이제 어른들의 위신을 땅으로 떨어졌으며 대려 피해를 당할까 그런 미친 아이들과 부모들을 보면 그 자리를 떠나거나 못 본 척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결국 이를 방치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윤리적인 기본이 무너진 아이들이 어떤 사회를 만들지 더욱 두렵다. 특히나 이들이 기득권 세력이 되는 날에는 과연 인간애라는 것이 있는 사회일지 의심스럽다. 금쪽이라는 성장클리닉 예능을 보고 있으면 오은영 박사님도 아이들의 잘못에 대해서 엄격히 지적하고 가르친다. 폭력을 쓰는 것이 아닌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아이들은 가르쳐 올바르게 하는 것은 분명 어른들의 몫이다. 더 강조하자면 부모의 몫이다. 자신의 아이가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 인간 본연의 사랑을 알며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 부모로서 그 정도도 못한다면 차라리 결혼도 아이도 낳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문제를 생산하는 공장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은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방종을 방치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 되지 그곳에서 선생님들이 잘 가르치겠지 과연 선생님들이 잘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가? 부모들은 학교를 보내며 자신의 최소한이지만 가장 중요한 윤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충분한 사랑도 해야 하지만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기 위한 노력을 등한시 하지 않아야 한다. 결국 이것이 부족한 자신들의 아이들이 누구가에게 피해를 주면 어린 시절은 사과로 끝나가겠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가 피해받기 싫은 만큼 남들도 자신들의 피해에 대해 관대하지는 않을 테니
정신차리거라 어린 부모들아